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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힘센 전기 -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7

<미셸 프란체스코니> 글/<제롬 페라> 그림/<이정주> 역 l 개암나무

찌릿찌릿 힘센 전기 -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7
  • 출간일

    2016.09.08
  • 파일포맷

    PDF
  • 용량

    27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과학의 원리를 일깨우는 전기 에너지의 비밀!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탐구?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꾸민 그림책입니다. 일곱 번째 권 《찌릿찌릿 힘센 전기》는 전기의 원리가 무엇이고, 전기 에너지를 어떻게 만드는지, 또 전기를 절약해야 하는 이유 등을 살펴봄으로써 과학의 원리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려 줍니다. 전기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전등뿐 아니라, 냉장고, 밥솥, 세탁기, 선풍기, 드라이기 등 생활 속에서 수많은 전기 제품을 사용하면서 살아가지요. 오늘날에는 전기 자동차, 전자책 등 예전에는 없던 분야에까지 전기가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생활과 밀접한 주제이기에 과학 교과에서도 전기를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초등 3학년에서 자석을 다루기 시작하여, 초등 고학년과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더욱 심도 있게 가르치고 있지요. 그러나 전기의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원자와 전자, 음극, 양극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찌릿찌릿 힘센 전기》는 이러한 전기의 추상적인 개념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모형을 통해 원자와 전자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전기를 발생시키는지도 차근차근 알려 주지요. 전기를 일으키는 ‘발전’의 기본 원리는 터빈을 돌리는 것입니다. 터빈이 돌면서 일으키는 힘으로 발전기가 작동되고 전기가 생성되지요. 그런데 터빈을 돌리기 위해서는 석탄과 석유 등을 연소시켜야 합니다. 이때 여러 가지 해로운 가스가 나오는데, 이것이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됩니다. 《찌릿찌릿 힘센 전기》는 이처럼 과학의 원리에서부터 환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짚어 주며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게 이끕니다. 아울러 전기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전기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라는 체계를 소개하여 가까운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게 하지요. 밝고 경쾌한 그림으로 어려운 전기의 개념을 쉽게 풀고 과학의 숨은 원리까지 친절하게 알려 주는 《찌릿찌릿 힘센 전기》. 저학년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유익한 과학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찾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금화 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변덕쟁이 날씨》,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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