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의 원효대사편 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
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견훤은 사벌의 아자개의 아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주로 가서
관군이 되어 해상을 지켰지만, 이내 군사를 이끌고 나와 독자적인 세력을 키웠습니다. 서라벌 남쪽과 서쪽을 휩쓸고 다니면서 5천 군대를 형성
했고, 백성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세력을 넓혀갔습니다.
힘을 얻은 견훤은 혁명 의지를 굳히고 남쪽의 무진주를 장악하여 스스
로를 왕이라 칭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남쪽으로 진군하여 892년에 완산주를 도읍으로 삼아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백제라고 정함으로써 후삼국
시대가 그 막을 올립니다.
버림받은 궁예
호랑이 젖을 먹은 견훤
하늘을 찌르는 백성의 원성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
견훤과 궁예의 대결
견훤이 꿈
꾸는 세상
궁예의 몰락과 왕건의 세상
고려로 투항한 아자개
신라를 누가 삼킬 것인가!
견훤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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