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어린이판!
스펜서 존슨이 들려주는 ‘변화’와 ‘도전’의 이야기
이 책은 스펜서 존슨이 자신의 베스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쓴 책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전 세계적으로 2,800만 부가 팔린 밀리언셀러로, 스펜서 존슨은 각자 다른 선택을 한 두 생쥐와 두 명의 꼬마 아이를 통해 변화와 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무수한 선택의 순간에 부딪치며, 이때 현실에 안주하느냐 아니면 변화를 시도하며 새롭게 도전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스펜서 존슨은 우화를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고 뒷걸음질치는 이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태도는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이자 가르침이다. 『어린이를 위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그림책 형식으로 내용이 재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변화와 도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작가와 번역가로 유명한 개그맨 김영철의 입담이 살아 있는 번역 문장들은 아이들이 단숨에 책을 읽도록 도와준다.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길, 내 ‘치즈’를 찾아서
책에서 ‘치즈’는 성공과 행복을 상징하며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변화’이고 그 변화를 위한 모험은 즐겁고 멋진 도전이라고 이야기한다.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인간 꼬마 헴과 허는 자신들을 행복하게 해줄 마법의 치즈를 찾아 미로를 헤매고, 드디어 마법의 치즈를 찾아낸다. 하지만 어느 날 치즈가 사라져버리고 그 상황에 대처하는 네 친구의 선택도 달라진다.
먼저 스니프는 변화의 냄새를 빠르게 맡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서 미로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스커리도 새로운 치즈를 찾아서 발 빠르게 움직인다. 반면 헴은 변화를 나쁘고 두려운 거라고 생각하며 거부하고, 허도 처음에는 현실에 안주하면서 불평만 한다. 하지만 허는 얼마 후 현실을 받아들이고 늦었지만 새로운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로 속으로 들어가라!
스니프, 스커리, 헴, 허는 변화의 순간을 만났을 때 보이는 우리의 모습이며, 넷 중에서 누구와 더 닮았든 변화의 순간 현실에 멈춰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스펜서 존슨은 우화 속 네 친구를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미로 속으로 들어가라고 주문한다. 그 길에서 행복과 성공의 마법 치즈를 만날 수 있으며,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치즈를 따라서 변화하고 도전하다 보면 삶의 행복과 지혜를 얻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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